건물, 사무기기, OA기기, 조명 등의 설비(facility)를 효율적으로활용하고 적절하게 배분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일종의 경영전략을 말한다. 1950년대 중반미국에서 개발, 활용된 이래 현재는 미국을 비롯해 일본 등 선진국에서 경영자산 관리기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최근 국내에도 도입돼 사무환경 개선운동을 보다 체계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