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기반의 초고속연구망과 인터넷상에서 자유롭게 연구인력, 연구장비, 대용량 데이터 등을 동시에 활용함으로써 연구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차세대 연구활동의 패러다임을 말한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공통 SW를 통하여 연구원과 연구 자원간의 상호활용이 가능해다. `e-사이언스'라는 용어를 가장 먼저 사용한 영국은 의료와 항공 등의 분야에서 산업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단계에 도달한 상태이며 미국 과학재단(NSF)은 `e-사이언스'를 차세대의 최우선 사업으로 정하고 지난 2005년말 전담부서인 OCI(Office of CyberInfrastructure)를 설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