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전문채널은 케이블TV나 위성방송에서 특정 방송분야의 방송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편성하는 전문편성채널의 한 종류로, 보도 관련 프로그램이 전체 방송시간의 80% 이상을 차지하도록 방송법에 규정되어 있다. 기존 전문 방송과 달리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은 방송의 공정성 및 공공성에 관한 심의규정(방송법 제33조)에 있어 다른 방송 사업자와 동일한 내용 규제를 받는다. 대표적으로 ＇YTN＇이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는 2010년 12월 31일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대상법인＇ 발표를 통해 보도전문채널에 연합뉴스를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