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외국인 기업투자비자(D-8-나)를 대신해 외국인 창업자에게 발급하는 체류비자다. 기술을 가진 외국인에게 국내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2013년 10월에 도입했다. 학사 이상 학위를 가진 사람으로서 지식재산권이나 이에 준하는 기술력이 있는 법인 창업자면 발급 받을 수 있다. 창업비자는 비자 요건 및 갱신이 쉽고 간단해 안정적인 국내체류(매 1년 갱신)를 할 수 있고, 영주비자 전환이 용이하다. 또 외국인등록번호를 통해 4대 보험, 금융거래, 인터넷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