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채에 지급된 이자나 조세피난처에 의한 손실과 같은 특정조세우대 항목을 위해 조정된 과세소득에 대한 미국의 연방세이다.「이 조세의 목적은 거의 모든 개인이 그들의 소득에 대해 최소한 어느 정도의 조세를 내도록 하려는 데 있다.」 이 대체적 최저한세는 고소득의 개인에 대해 정상적인 보고에 의해 조세피난처를 인정한 경우 소득의 비교적 많은 부분이 과세되지 못하는 경우에 적용된다. 모든 담세자는 이 대체적 최저현상의 대상이 된다. 따라서 이 세금은 트러스트나 부동산 그리고 이의 수혜자는 물론 개인에게도 유효하다. 이 세금은 단지 보통의 계산 방법에 의한 세금의 금액을 초과할 때만 대체 부과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저한세라고 하여 1991년 개정세법부터 종전의 조세자원 종합한도를 폐지하면서 마련되었다. 이것은 조세에 대한 특례나 감면에 의한 세수의 감소를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조세수입에 안정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이 최저한세는 개인소득 중 사업소득, 양도소득 그리고 법인소득에 대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