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학자 한센에 의해 대표되고 있는 학설. 신투자는 경제발전의 주원천이며 투자의 증가에 따라 총수요나 고용도 증가하는 것이지만 미국과 같이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하고 경제가 성숙단계에 달해 있는 경우에서는 투자를 유치하는 각 요인이 차츰 희박해져서 그 때문에 완전 고용을 달성하는 데 충분한 투자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경제는 정체해서 실업이 발생하게 된다는 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