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설비의 취득자격을 초과해서 감가상각을 하는 것을 인정하고 그 초과한 부분은 과세의 대상으로 하지 않는 것으로 실질적으로는 감세하는 조치. 보통 상각은 정액법 또는 정률법으로 기업이 매년 상각액을 산정, 손금산입되지만 초과상각은 예를 들면 100억 원의 설비에 120억원의 상각을 인정하는 것으로 특별한 경영에 한해서 실시하며 실질적으로는 감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