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생산수준은 상승추세 위에서 경기변동이 반복되는 형태를 띄어왔다. 순환으로는 일반적으로 ① 장기파동(콘드라티에프 파동) ② 주순환(주글라 파동) ③ 소순환(키친파동)의 3가지가 있다. ①은 40∼70년 ②는 8∼10년 ③은 2∼3년 주기의 파동이다. 이를 내생적으로(경제내부에서 원인을 찾는 것) 설명하는 것과 외생적으로 (경제이외의 날씨 등에서 원인을 찾는 것)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며 어느 것이 정설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