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나 특허권을 매입한 후 부가가치를 높여 필요로 하는 기업에 매각해 수익을 창출하는 자본을 말한다. 정부는 대학·공공연구기관·기업·개인 등이 보유한 아이디어나 특허권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개발한 아이디어를 제품화에 성공했다 할지라도 유통망 부족이나 자금난으로 인해 기업이 도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10년 9월 중순 창의자본주식회사를 공식 출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