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신학적·형이상학적 관계를 거쳐 실증적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고 실증주의에 기초하여서만 예견을 가능케 하는 과학적 지식이 된다고 하는 사고방식이다.유럽 근대 이후의 자연과학과 더불어 합리주의, 특히 경험주의를 기초로 한다. 프랑스의 철학자·사회학자인 콩트(Comte)의 저서 「실증철학 강의」에서 처음 사용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