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경기순환이론이란 고전학파의 균형 이론 틀 안에 합리적 기대 가설을 도입하여 경기순환현상을 설명하는 접근방식을 의미하여 신고전파 거시 경제학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다. 균형경기순환이론에 따르면 경기순환은 경제주체들이 합리적 기대 하에 균형시장에서 최적화 행동을 한 결과로 나타난 것이며, 이러한 순환적 변동은 경제주체의 합리적 선택을 반영한 것이기 때문에 경기순환이란 후생수준의 손실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라 균형현상이라는 것이다. 즉 균형 상태에서는 사회후생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경기순환 현상이 후생수준의 손실을 초래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균형경기순환이론은 다음과 같은 전제를 하고 있다. 첫째, 기간별 대체가설 둘째, 연속적인 시장청산(균형) 셋째, 정보의 불안정 넷째, 자연실업률 가설 다섯째, 합리적 기대가설 특히, 경기순환의 원인으로 화폐적인 충격을 강조한 균형경기 변동이론은 화폐적 경기순환이론이라 하며 경기순환의 원인을 민간경제의 실물적인 기회들, 즉 기술과 환경 조건, 정부지출의 변화, 교역조건의 변화, 원자재 공급의 변화 등 실물적 충격에 있다고 보는 접근방식을 실물적 경기순환이론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