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에서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동부 장관이 승인하는 훈련과정을 수강하면 수강료를 80~100%까지 되돌려주는 제도.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가 300명 미만인 사업장에 재직하고 있으며 고용보험을 납부하고 있는 근로자, 40세 이상 재직 근로자, 이직 예정인 고용보험 피보험자로서 훈련 도중 또는 훈련 수료 후 1개월 이내 이직한 자 등이며 지난해 10월부터는 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하인 계약직, 단시간 근로자, 파견근로자 등 비정규직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무회계, 자동차정비, 웹디자인 등 일반과정이나 워드, 인터넷활용,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데이터베이스 등 정보화 기초과정이 해당되며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과정은 온라인 교육에서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