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 관행을 확보하고 예금자 및 투자자등 금융수요자를 보호함으로써 국민경제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금융감독관련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금융감독원에 대한 지시·감독, 금융산업 및 기업의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또한 현행 4개 금융감독기관(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을 통합·정비한 단일 금융감독원 설립추진관련업무를 맡고 있다. 금융감위원회의 위원은 위원장, 부위원장과 상임위원, 재경부 차관, 한국은행 부총재, 예금보험공사 사장, 재정경제부장관이 추천하는 회계전문가, 법무부장관이 추천하는 법률전문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천하는 경제계 대표1인 총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