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정리 절차를 진행하면서 정식소송을 통하지 않고 관리인이 구경영주에게 부실경영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한 절차이다. 4차원 경영 일반적으로 기업의 경쟁요소는 가격, 품질, 유연성으로 일컬어지며 최근에는 신속한 제품개발 속도와 신속한 제품인도(delivery)라는 시간적 요인이 제4의 경쟁요소가 되었다. 경쟁에서 가격 혹은 원가(cost)를 가장 중요한 경쟁수단으로 하던 것을 1차원 경영에 비유하고, 가격만이 아니라 제품의 품질(quality)을 가장 핵심적 경쟁수단으로 하던 것을 2차원 경영, 이 두 가지 요소와 함께 유연성(flexibility)을 주요한 경쟁무기로 삼는 것을 소위 3차원 경영이라 한다. 이와 비교하여 시간(time)을 제4의 경쟁요소로 경쟁의 핵심으로 보고기업전략을 수행하는 것을 4차원 경영, 즉 시간적 경쟁(time-based competition)이라고 한다. 이 시간적 경영에서는 경영자가 제품이 인도되기까지의 각 단계와 시간을 주의깊게 정의하고 각 단계를 분석해 품질의 손상없이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를 연구하게 된다. 경영자는 생산과 서비스의 개발, 주문수주, 생산, 유통에 있어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근본적인 변화를 찾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