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가 8월 18일 예정된 국가직 및 10월 13일 예정된 지방직 7급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국어 고득점 획득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초 수립부터 고득점 달성까지 체계적으로 실력 향상을 쌓아갈 수 있는 국어 강좌 ‘마루국어’를 신규 오픈했다.

강의는 김세령 교수가 맡아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국어 어휘와 한자의 효율적인 암기법과 문법의 체계를 명확히 잡아 주고, 고전문학과 현대문학 및 비문학 등의 주요 작품을 분석해놓은 데이터에 근간해 문제 유형 별 지문을 빠르게 읽는 방법과 글의 근거를 찾아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내는 스킬과 함께 최근 국가직 및 지방직 7급공무원 국어 출제 트렌드에 따른 수험전략을 영역별로 소개한다.

김 교수에 따르면 “국가직과 지방직의 7급 공무원 국어 시험의 경우 문법과 규범 문제가 통상 6~7문제씩 꾸준히 출제되고 있으며 빈출되는 문제 유형은 맞춤법, 띄어쓰기, 음운론,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등이라며 앞으로도 문법과 규범 문제는 지속적으로 출제될 것이므로 수험생은 국어규범 전 범위를 세밀하게 정리해 두는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어휘와 한자 역시 4~6문제가 출제되고 있고 갈수록 변별력 있는 문항으로 출제되고 있어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척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어휘와 한자를 포기하는 경우 고득점 획득이 어려울 것”이라며 수험생에게 수험 초기부터 문법 이론 공부와 더불어 어휘와 한자 암기 및 해석 연습을 병행하여 꾸준히 학습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세령 교수는 “문학 및 비문학의 경우에는 단순 지식형 문제가 아니라 문학 작품의 ‘감상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므로, 중심내용 찾기, 서술방식 등 문제 유형별 알맞은 접근법을 익힘과 동시에 영역에 따른 감상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며 “공무원 국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문법지식’과 ‘지문 분석력’이 필요한 만큼 정확한 이론 정리에 입각한 문제대입 훈련은 물론 기출분석으로 자주 출제되는 문학 영역 및 유형별 문제풀이를 심도 있게 알려주는 ‘마루국어’ 강의와 교재로 국어 고득점을 달성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가직 및 지방직 7급공무원 국어 시험 대비 신규강좌 '마루국어'의 상세 커리큘럼과 샘플강의는 에듀피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